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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SHOPPING

전문가가 이달에 살 만한 아이템을 추천하는 시간. 이달은 구두 편집매장 ‘유니페어’의 매니저 조형찬이 추천하는 부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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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RUSSELL MOCCASIN

MODEL 사우스 40 버드슈터  COLOR 초콜릿
7인치 높이의 헌팅 부츠로 웨더 터프(Weather Tuff)라는 유연하면서도 내구성 좋은 가죽으로 만들었다. 밑창도 비브람의 휴즈 솔(Huez sole)을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 특유의 트리플 뱀프(Vamp)를 적용한 것이다. 다시 말해 덧신 같은 부분이 있고, 일반 뱀프와 바닥 전체를 감싸는 가죽이 한 겹 더 있다. 이는 내구성과 방수를 위한 구조이며, 덕분에 착용감도 매우 좋다. 89만8천원 러셀 모카신 by 바버샵

 

TRICKER’S

MODEL 스토  COLOR 아콘 앤티크
트리커스는 1829년 영국의 노스햄프턴에서 창립한 브랜드로, 현존하는 영국 구두 메이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튼튼한 컨트리 부츠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 모델이 바로 스토다. 국내에서는 7~8년 전 크게 유행했다가 현재는 시들하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 출장을 가면 이 부츠를 멋지게 신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그럴 때마다 이 좋은 부츠를 단지 유행 때문에 너무 저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게다가 캐주얼한 스타일에 다 잘 어울려 스타일링하기도 쉽다. 69만9천원 트리커스 by 유니페어

 

SAINT LAURENT

MODEL 와이어트 30 첼시 부트  COLOR 블랙 스웨이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매장에 있으면 정말 다양한 구두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유니페어 안에 슈 리페어 숍 ‘릿슈’도 있어 수선을 맡기는 신발도 구경할 수 있다. 지난겨울부터 부쩍 많이 보인 첼시 부츠가 있는데, 날렵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였다. 그러다 한 손님이 그 부츠를 색깔별로 수선을 맡겨 그게 생 로랑 제품이라는 걸 알았고, 그 후에도 그 부츠가 종종 생각날 만큼 형태가 멋졌다. 나에게 잘 어울릴 만한 부츠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이렇게 매끈하고 잘빠진 부츠가 필요할 거다. 1백19만원 생 로랑

 

 

바버샵(070-4155-9774), 생 로랑(02-6905-3924), 유니페어(1644-6190)


에디터 임건

포토그래퍼 이종훈

어시스턴트 장령지

출처 루엘 2017년 10월호

본 기사를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기사를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발생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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