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영역 바로가기
닫기
HOME LUEL FORMULA

SHOES

10’S ANNIVERSARY

유니페어 10주년 기념 구두 ‘도산’.

2.jpg

도산은 안창호 선생님의 호다. 이 신발의 이름도 도산이다. 도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만 으로도 이 구두가 가진 의미가 깊다는 걸 알아챌 수 있다. 강산이 한 번 바뀔 시간을 지나 온 구두 편집매장 유니페어가 에드워드 그린과 함께한 10주년 기념 대표 모델로, 에드워드 그린은 모델명을 영국의 지명과 거리에서 따오는데 특별히 유니페어 1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거리명의 이름을 허락해준 것. 도산공원 옆에 위치한 유니페어의 지형적 특성에 따른 이름이나, 국내 구두 시장을 개척하고 단단히 지켜온 유니페어의 10년과 비견했을 때 그리 과한 이름도 아니다. 둥근 듯 각졌고 네모난 듯 둥근 ‘라운디드 치즐 토’가 특징인 808 라스트는 최상위 MTO 라인인 ‘톱 드로어’ 전용인데 특별히 기성화인 ‘도산’에 적용했다. 가죽 페이크 레이스와 사이드 거싯 디자인도 눈여겨 보아야 할 요소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난 10년을 고스란히 담은 기개와 지조가 엿보인다. 1백89만9천원 / 유니페어 02-542-0370

 

 


에디터 정소영

포토그래퍼 한정훈

출처 루엘 2018년 11월호

본 기사를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기사를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발생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ud_line.jpg

  • 이벤트
  • 홈
  • 북마크
  • 정기구독신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