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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장난감

이런 장난감이라면 하루 종일 가지고 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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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남자들의 비싼 장난감이라는 말이 있다. 시간을 확인하는 시계 본연의 의미에서 벗어나, 자기만족을 위해 기술력과 값어치를 뽐낼 시계를 사곤 한다. 특히 무브먼트의 움직임이 드러나는 스켈레톤 워치는 보는 재미를 주는 장난감 역할이 크다. 위블로의 ‘빅뱅 메카 10 킹 골드’는 이런 남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무브먼트 속 크고 작은 톱니바퀴, 스프링, 볼트 등 부품이 오밀조밀 움직이는 걸 보고 있으면 어릴 적 신명나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 자동차가 떠오른다. 흥미롭게도 크라운을 감으면 6시 방향 파워 리저브 다이얼의 숫자가 올라가고, 숫자가 내려갈수록 3시 방향에는 붉은 점이 드러나며 동력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오토매틱 시계의 복잡한 구동 원리를 다 알지 못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움직임이다. 복잡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이 시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다. 5천4백만원대 / 위블로 02-777-9005

 

 


에디터 박정희

포토그래퍼 한정훈 

출처 루엘 2018년 11월호

본 기사를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기사를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발생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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